코르도바가 정보가 잘 없던데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해 저녁에 떠나는 반나절 여행 일정에 딱 맞네요! 빅토리아에서 식사도 잘했습니다 메스키타 티켓을 끊어가서 좀더 내용이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어요 가이드님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아무 생각 안하고 가서 가이드대로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다가 다른 골목골목 구경거리도 보고요 ㅎㅎ 다만 가장 중요한 알카사르랑 메스키타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던데 당일 예약하려다보니 맞는 시간대 표가 다 나가서 못봤습니다ㅜㅜ 이건 코로나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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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혜원 엘리나입니다. 제가 '엘리나'라는 이름을 좋아하고 계속해서 쓰는 이유는, 코르도바에서 엘리나로 불렸던 그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행복했던 시간이기 때문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던 아시아 소녀를 두 팔 벌려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코르도바는, 저에게 또 다른 고향 같은 존재랍니다. 이때의 기억 이후로 저는 더 넓은 세상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찬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
수많은 별빛이 머리 위로 쏟아지던, 조명 아래의 로마교에서 바이올린 소리가 들려오던, 향긋한 꽃 냄새가 온 동네를 뒤덮던, 평온하고도 따스함이 가득한 도시 코르도바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