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들려드리는 프라도 미술관 투어

Best 후기

• 이*진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방문했다가 어떻게 관람할지 각이 안나와서 급하게 다운 받았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5/5 2023년 11월 20일
  • 
• S*

  이거 안듣고 갔으면 뭐가뭔지 하나도 몰랐을거에요. 미술 잘 모르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5/5 2024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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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프라도 미술관, 세계 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1600점이 전시되어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유럽의 미술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 중심점이 바로 프라도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라파엘로를 거쳐 히에로니무스 보스 그리고 로히에르 반 데르 베이던을 중심으로 한 세밀화와 세폭화의 다양함 등 그리고 르네상스 전성기를 꽃 피웠던 배 속에서부터 “화가”라는 말을 스승 조반니 벨리니에게 들었던 티치아노, 그리고 그들의 제자였던 엘 그레코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카라바조, 세계적인 화가 벨라스케스, 수르바란, 무리요 등을 만나게 되고... 우리에게 가장 인상적인 흐름을 남긴 루벤스와 고야도 만나시게 됩니다.

이처럼 프라도 미술관의 장점은 바로 이렇게 화가들이 시대적으로 서로에게 영향력을 준 모습으로 이어져있기에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마치고 나면 반복적인 만남과 연관성으로 인해 그림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랍니다.

바로 이곳 “프라도미술관”을 안내 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투어 체크 포인트

✓ 스페인 가이드가 꼽은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작품 55개를 설명해 드려요.

✓ 작품에 대한 설명뿐 만 아니라 작품 시대상, 그림의 주문자, 화가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꼼꼼하게 이야기해 드려요.

프라도 미술관 셀프투어 하는 법

투어 시작 장소 : 프라도 미술관 구글 지도

참고사항 : 각 작품 앞에 공식오디오번호 있고, 외국어 작품명과 아티스트명이 쓰여 있으니 번호 또는 이름을 어플에서 검색해 주세요. 단, 꼭 봐야 할 작품 55개 위주로 설명하기 때문에 검색을 했을 때 설명이 없을 수 있습니다.

목차

1. 
   인사말
2. 
   성 도밍고 데 실로스
3. 
   추기경
4. 
   물고기 성모
5. 
   자화상
6. 
   아담과 이브
7. 
   수태고지
8.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천사
9. 
   성모 마리아의 임종
10.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11. 
    동방박사의 경배, 세폭화
12. 
    7가지 죄악과 심판
13. 
    쾌락의 정원
14. 
    스틱스 강을 건너는 카론
15. 
    죽음의 승리
16. 
    카를 5세와 분노
17. 
    황금 비를 맞는 다나에
18. 
    비너스와 아도니스
19. 
    안드로스인들의 주신제
20. 
    세족례
21. 
    비너스와 아도니스
22. 
    뮐베르크의 카를 5세 (기마상)
23. 
    성삼위일체
24.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
25. 
    목동들의 경배
26. 
    골리앗을 이긴 다윗
27. 
    파르나소스
28. 
    성녀 바울라 로마나의 승선
29. 
    동방박사의 경배
30. 
    야곱의 꿈
31. 
    꽃병이 있는 정물
32. 
    성 베드로 놀라스코의 비전
33. 
    브레다의 항복
34. 
    바쿠스의 승리
35. 
    라스 메니나스 (시녀들)
36. 
    엘 프리모 (돈 디에고 데 아세도의 초상화)
37. 
    실 잣는 여인들 (혹은 아라크네 우화)
38. 
    원죄 없는 잉태
39.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건립. 귀족 조반니의 꿈
40. 
    원죄 없는 잉태
41. 
    엔디미언 포터 경과 안톤 반 다이크
42. 
    사랑의 정원
43. 
    삼미신
44. 
    카를로스 4세의 가족
45. 
    옷을 벗은 마하
46. 
    홀로페르네스의 잔치에서의 유디트
47. 
    황금 잔을 들고 있는 인어
48. 
    여름 (혹은 탈곡장)
49. 
    목동들의 경배
50. 
    오감 중 시각
51. 
    자식을 삼키는 사투르노
52.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혹은 총살)
53. 
    이사벨 여왕의 유언
54. 
    말라가 해변에서 처형되는 토리호스 장군과 그의 동료들
55. 
    오레스테스와 필라데스 (혹은 산 일데폰소 그룹)
56. 
    해변의 소년들
57. 
    마무리

후기

• 이*진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방문했다가 어떻게 관람할지 각이 안나와서 급하게 다운 받았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5/5 2023년 11월 20일
  • 
• S*

  이거 안듣고 갔으면 뭐가뭔지 하나도 몰랐을거에요. 미술 잘 모르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5/5 2024년 05월 25일
  • 
• 시*

  프라도 미술관에 작품이 너무 많아 컴펙트하게 보고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5/5 2024년 10월 25일
  • 
• O*!

  꽤 많은 작품 설명이 있어서 좋았어요. 설명도 유익했구요. 찾기어렵긴하네요. 층수라도 적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5/5 2022년 04월 04일
• 이*일

  프라이빗한 여행 가이드를 얻은 느낌이네요. 여행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경험 이였습니다.

  5/5 2023년 07월 06일
• 이*백
  5/5 2023년 07월 28일
• 노*******나
  5/5 2023년 09월 13일
• 한*

  제가 더 오랫동안 보고싶은 작품을 여유롭게 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유익했습니다. 관심있는 작품 해설을 미리 라디오처럼 듣고 가면 더 좋아요ㅎㅎ

  5/5 2024년 01월 24일
• 홍*영
  5/5 2024년 02월 28일
• 이*연
  5/5 2024년 03월 05일
• 임*경
  5/5 2024년 05월 24일
• 1***서

  역시 알고 보는 미술관 투어. 없었으면 그냥 흭휙 둘러볼테지만 아~~주 즐겁게 보고 또 봤습니다!!

  5/5 2024년 07월 14일
• j***o
  5/5 2024년 09월 10일
• 윤*화

  말투가 강하고 편안하지가 않아서 듣고나도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자, ~인거죠, ~한거죠, 이런것만 자꾸 반복되어 생각납니다

  2/5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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