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남의 유럽 문화도시 산책 : 도나우 강의 작은 보석 브라티슬라바
- 투어유형: 오디오가이드
- 투어주제: 명소투어
- 트랙: 16개 트랙
- 플레이시간: 01:09:32
- 다운로드 용량: 62.1MB
일 때문에 브라티슬라바에 매년 오는데, 그냥 지나치던 건물들이 설명 덕분에 이야기가 입혀지니 훨씬 흥미로워지네요. 특히 역사적인 이야기가 풍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유럽에 관련해서 쓰신 책도 찾아볼게요.
5/5체코를 여행하면서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슬로바키아가 궁금했고,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많이 없어 계획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가이드 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관광 명소 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배경과 문화, 역사 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티켓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어 좋았습니다 :)
5/5셀프투어 콘텐츠가 아닌 미리듣기 콘텐츠입니다. 비행기, 기차 등 이동 중에 들으셔도 좋습니다.
동유럽의 나라 슬로바키아는 지리적으로 보면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내륙국가입니다. 슬로바키아는 국토는 우리나라 면적의 반 정도 밖에 안 되고 전체 인구는 450만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인데요, 역사적, 또 문화적 관점으로 보면 이웃 나라인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와 공유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약 60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지구상에서 두 나라의 수도가 이렇게 가까운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빈에서는 기차나 버스 편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브라티슬라바는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 이웃 나라의 수도에 비하면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인구는 45만 정도밖에 안되고, 역사의 중심인 구시가지는 모두 발로 걸어 다녀도 될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그렇지만 브라티슬라바는 나름대로 소박하고 순수하고 은근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빈이나 부다페스트를 여행할 때라면 한번쯤 찾아가 볼만한 도시입니다.
사실 19세기에 이 아담한 도시에서 잠시 체류하던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프레스부르크는 그 자체가 환상적인 이야기이다”라고 칭송했습니다.
(당시 브라티슬라바는 ‘프레스부르크’라고 불렸습니다. )
이 오디오 가이드는 하루나 이틀 정도의 일정으로 브라티슬라바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잘 알려진 장소에 관련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명소들은 대부분 구시가지에 몰려 있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서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브라티슬라바에 첫발자국을 한번 내디뎌 볼까요?
일 때문에 브라티슬라바에 매년 오는데, 그냥 지나치던 건물들이 설명 덕분에 이야기가 입혀지니 훨씬 흥미로워지네요. 특히 역사적인 이야기가 풍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유럽에 관련해서 쓰신 책도 찾아볼게요.
5/5체코를 여행하면서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슬로바키아가 궁금했고,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많이 없어 계획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가이드 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관광 명소 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배경과 문화, 역사 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티켓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어 좋았습니다 :)
5/5전문적이고 유익합니다. 브라티슬라바와 관련된 가이드가 잘 없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5/5이탈리아 공인건축사이자 작가인 정태남은 건축 외에도 미술, 음악, 언어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30년 이상 로마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주요 기관과 기업에서 하는 강연과 주요 매체에 기고하는 많은 칼럼을 통하여 유럽 문화와 역사의 현장에서 축적한 ‘앎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탈리아 도시기행』,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로마역사의 길을 걷다』,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프라하-비엔나-브라티슬라바-부다페스트)』,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외에도 여러 권이 있으며, 특히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빛나는 시간을 찾아서』(1~4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